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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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둘째 임신 포기→'강원래♥' 김송 보고 용기" (여고동창생)

기사입력 2022.03.07 04: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여고동창생' 김가연이 김송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이하 '여고동창생')에서는 전학생 김송과 함께 갱년기 비만에 대해 이야기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은 "나는 송이한테 항상 고맙다. 내가 사실 둘째 임신을 포기했다. 근데 송이가 (시험관을 통해) 임신했다는 기사를 보고 용기를 내서 같은 선생님한테 갔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된 거다. 그래서 송이한테 너무 고맙다"라고 고백했다.

김송은 "갱년기 진단 이후에 6개월 만에 12kg이 쪘다. 옷이 하나도 안 맞는다. 살이 너무 갑자기 찌니까 자존감도 바닥을 친다. 급격하게 찐 살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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