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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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김지혜,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 "응 안 아파"

기사입력 2022.03.05 18:1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직접 근황을 전했다.

박준형은 5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유리 리포터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유리 리포터가 "(코로나19) 증상이 많이 심하지 않고 지나가기를 기도한다"고 걱정하자 박준형은 "응 안 아파"라고 답했다.

이어 "그냥 지내고 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정주행 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에 김유리 리포터가 "안 아파서 다행이다. 박새로이 보시면서 새로이 태어나 슈퍼항체 장착하시기 바란다"고 입담을 발휘하자 박준형은 "고마워. 다음 주 수요일에 딱 나가니까 그때 보자"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김지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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