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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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비판' 우크라 모델 올레나 "8억 이상 기부한 한국에 감사"

기사입력 2022.03.03 16:57 / 기사수정 2022.03.03 16:57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우크라이나 출신 방송인 올레나가 모금에 동참한 한국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일 올레나는 지산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월 3일 12시를 기준으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개설한 원화 특별 계좌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기부금 8억 800만 원 이상이 모금되었습니다. 귀하의 지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라고 적힌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어진 스토리에도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이슈를 공유하며 '후원하는 방법'등의 도움을 청하고 있다. 

앞서 올레나는 최근 자국 대통령을 비판한 MBC 공식 유튜브 채널 '엠빅뉴스'측에 "한국 뉴스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영상을 만드는게 부끄럽지도 않나"라며 비판한 바 있다. 

한편 올레나는 KBS 1TV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찰스'와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올레나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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