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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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 ♥임사라 생일에 4천만원대 외제차 선물…"징징거렸더니 이런 기요미를"

기사입력 2022.03.01 11: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사라 변호사가 남편 지누로부터 받은 통 큰 선물을 자랑했다.

임사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집에 있는 차들이 다 너무 커서 주차할 때마다 땀 뻘뻘난다구 징징거렸더니 이런 기요미를 선물로"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미니쿠퍼를 타는 변호사, 세컨카는 컨버터블이 진리, 테슬라는 키링으로, 주차 한 방에 가능, 좁은 골목도 문제없다, 생각이 현실이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 변호사, 워킹맘, 남편선물"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리본이 묶인 BMW 미니쿠퍼의 영롱한 자태가 담겨 있다. 아내 생일을 맞아 4000만원 대의 외제차를 선물로 건넨 지누의 플렉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임사라는 그룹 지누션 지누와 지난해 3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지난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임사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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