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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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집, '벽'만 공개해도 럭셔리하네…"백화점 로비 느낌" (도장TV)[종합]

기사입력 2022.02.26 16: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랜선 '벽들이'로 시선을 끌었다.

25일 도경완 장윤정의 유튜브 도장TV 채널에는 '장회장님 작정하고 랜선 ?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도경완과 함께가 아닌 홀로 등장한 장윤정은 "코너 속의 코너"라며 "'장회장의 원픽'을 해볼까 한다. 제가 좋아하는 살림살이 등 여러가지를 소개하는 코너"라고 설명했다.

장윤정은 "첫 시간은 랜선 벽들이"라며 "제가 좋아하는 우리집 공간을 조금씩 소개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로 꾸며 놓은 벽 한 곳을 소개하려고 한다"며 집에서 가장 애정하는 벽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원래는 여기에 애들 책장이 있었다. 거실인데 얼마나 지저분했겠냐. 그래서 책장을 좁아도 방으로 집어넣고 여기는 내 마음대로 꾸몄다. 백화점 로비나 갤러리 같은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연우가 말띠라 말 동물 인형을 샀다. 연우는 안 갖고 놀았는데 하영이가 잘 키우고 있다. 오브제 오디오는 너무 예뻐서 그냥 두는 거다"라며 벽 주위를 꾸며둔 소품들을 소개했다.

또 장윤정은 벽난로처럼 생긴 페치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이 페치카가) 이 벽의 분위기를 지켜준다. 구멍을 내서 전선을 연결했다. 불을 피울 수는 없다. 조명을 넣어두려고 샀다"며 조명을 소개했다. 이내 그는 "불 꺼놓고 (조명을) 보면 술을 너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장윤정은 "이 공간은 계절따라 취향따라 꾸미는 공간이다"라며 "벽 하나를 내 취향대로 꾸미는 거 완전 강추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도장TV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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