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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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정흥채 "젊었을 때 음주+흡연 多…통풍 심하게 앓아" (건강한집)

기사입력 2022.02.21 20:10 / 기사수정 2022.02.21 20:1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정흥채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데뷔 36년 차 사극 전문 배우 정흥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흥채는 "개인 인터넷 방송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주말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정흥채는 SBS '임꺽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술과 현대 무용을 전공했다는 정흥채는 "10년 무명생활을 바꾼 개인 오디션을 받았다. 여러 가지 재능을 감독님이 예쁘게 봐주셔서 '임꺽정'이 태어났다"고 밝혔다.

정흥채는 "아직 22세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환갑 나이라고 한다. 젊었을 때는 운동하면 근육이 팍팍 생기고 했는데 요즘은 예전 같지 않다. 젊었을 때 술과 담배를 많이 해서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통풍을 심하게 앓았다. 지금은 집 사람이 관리를 잘 해줘서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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