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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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과거 83kg까지 쪄…14kg 빼고 6년째 유지 중"

기사입력 2022.02.21 14:37 / 기사수정 2022.02.21 14:3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천명훈이 현재 몸무게를 6년째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NRG 출신 가수 천명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외모 변천사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명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년 사이에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됐었지? 나 혼자 세월을 정통으로 맞았었네.. 다이어트 안 하고 저렇게 살았으면 큰일 났을 뻔… 2016년보다 지금이 더 어려 보이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1996년 데뷔 때 모습과 20년이 지난 2016년 모습 그리고 현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꽃미남 아이돌 시절의 데뷔 때 모습과 이와는 반대로 배가 볼록 나온 아저씨 같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같이 공개된 최근 사진에서는 6년 전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외모 변천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천명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때는 꽃미남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2016년도에 살이 급격하게 찌면서 체중이 83kg까지 늘었다. 얼굴 살이 잘 안 찌다 보니 사람들이 내가 살이 쪘었는지 잘 모르는데 복부에 살이 많이 쪄서 배가 엄청 많이 나왔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혼자서는 도저히 살을 빼기 어려워 노유민의 추천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 그때 14kg을 뺐고 지금 6년째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지금도 한 달에 한 번은 꾸준하게 지점에 방문해서 관리를 받고 있는데 덕분에 6년째 체중이 오르지 않고 잘 유지가 되는 것 같다”라며 체중 유지의 비결을 전했다.

한편 천명훈은 최근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추어’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천명훈 SNS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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