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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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닭살 신혼 "♥이재한과 1천일 중 970일 붙어 있어"

기사입력 2022.02.17 05: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남편 이재한과의 기념일을 자축했다.

최송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과 마주한지 1000일. 1000일동안 970일은 붙어있었던 거 같은데 다음 1000일 동안도 970일 이상 붙어있을 수 있음 좋겠다. (여…뽀…같은 생각인거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맞춰 쓰고 외출에 나선 최송현 이재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최송현은 "오랜만에 집밖 데이트. 헤이리마을"이라는 글을 남기며 남편과의 데이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최송현은 2020년 3살 연상의 스쿠버다이빙 강사 이재한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방송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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