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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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코로나19 확진…"치료에 전념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5 10: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성주가 14일 실시한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 중이며,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주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성주는 코로나19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다.

한편, 김성주는 KBS 2TV '개승자', '우리끼리 작전타임', MBC '복면가왕', JTBC '뭉쳐야 찬다2', TV조선 '국가수', IHQ '내 이름은 캐디'에 출연 중이다. 방송 예정인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와 채널A '강철부대2'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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