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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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김범 험담하는 동료 의사에 사이다 "의사가 병풍이냐" (고스트 닥터)

기사입력 2022.02.14 23:07 / 기사수정 2022.02.15 00:39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고스트 닥터' 손나은이 동료 의사에게 사이다를 날렸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는 수술하던 남성이 사망하자 잠적해버린 고승탁(김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민(비)은 수술 도중 고승탁의 몸에서 튕겨져 나왔다. 결국 고승탁이 집도하던 환자는 수술 중 사망했고, 고승탁은 그 길로 병원을 나서 잠적했다.

차영민은 고승탁을 찾기 위해 사방을 뒤졌지만, 고승탁에 대한 정보를 찾기는 커녕 고승탁의 험담을 하는 동료 의사들만 마주했다.

그런 동료 의사에게 오승은(손나은)이 사이다를 날렸다. "나 걔 언제 한 번 사고칠줄 알았다. 똥오줌도 못 가리고 좀 나댔어야지"라는 동료 의사의 말에 오승은은 "그럼 의사가 병풍입니까? 조신하게 서서 구경만 하게? 의사가 환자 보면 나대야 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분노했다.

그는 "환자가 똥오줌도 아니고"라고 덧붙여 이를 듣던 차영민을 비롯한 동료 의사들을 벙찌게 했다.

사진 = tvN '고스트 닥터'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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