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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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어 김성주도 확진일까…'개승자' 측 "밀접 접촉자 검사 권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2.14 17:35 / 기사수정 2022.02.14 17:35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상반응이 나온 가운데 '개승자'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 2TV '개승자'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성주가 코로나19 PCR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후 지난 12일 녹화에서 김성주와 밀접 접촉이 있었던 제작진에게 검사를 권고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개승자'는 출연 중이던 개그맨 김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김준호는 최근 올림픽으로 인한 결방 때문에 녹화를 진행하지 않아 제작진과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성주의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성주가 14일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한 후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코로나19백신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증상은 경미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주는 KBS 2TV '개승자', '우리끼리 작전타임', MBC '복면가왕', JTBC '뭉쳐야 찬다2', TV조선 '국가수', IHQ '내 이름은 캐디'에 출연 중이다. 방송 예정인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와 채널A '강철부대2'에도 출연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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