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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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언차티드', 예매율 1위 등극…흥행 예열

기사입력 2022.02.12 16:27 / 기사수정 2022.02.12 16: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언차티드'(감독 루벤 플레셔)가 16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 분)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24.4%(오후 4시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1위 자리에 올랐다. 

무엇보다 연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최다 사전 예매량을 달성한 톰 홀랜드가 올해도 흥행 바통을 이어받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언차티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가 새롭게 도전한 작품으로, 특유의 리얼 스턴트 액션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베놈' 루벤 플레셔 감독과 '아가씨', '그것'의 정정훈 촬영 감독 등 월드클래스 제작진이 합세해 액션 어드벤처의 세대교체를 예고했다.

지상과 상공을 오가는 액션은 물론,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구현된 거대한 스케일 등 관객들이 함께 액션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체험 포인트들이 곳곳에 배치돼 즐거움을 전한다.

'언차티드'는 북미보다 빠른 16일 국내 극장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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