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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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병약한 창근이 형 부탁"...환장의 케미 폭발 (국가수)

기사입력 2022.02.10 22:28 / 기사수정 2022.02.10 23:5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박창근과 하하가 환장의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국가수'에서는 두 팀으로 나뉜 국가단이 탕진 레이스에 돌입했다.

첫 탕진 아이템은 차 업그레이드였다. 커튼콜 미션에 성공한 하하 팀이 더 많은 돈을 확보한 가운데, 김종민 팀이 차 업그레이드를 선택했다. 그러자 하하는 "병약한 사람이 있다. 만 원을 줄 테니 박창근 형을 부탁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하는 이동하는 길 멤버들에게 "먹는 건 뭘 좋아하냐"고 물었다. 박창근은 "먹는 시간이 많지 않잖냐. 그래서 한번 먹을 때 다양한 거를 맛볼 수 있으면 좋다"고 밝힌 데 이어 "김치찌개로 배가 부르기가 뭔가 억울하고 아쉽고"라고 장황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하하는 "그래서 뭘 좋아하는 거냐"고 답답해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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