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9 00: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전현무가 자신을 늪이라 칭하며 여자들이 자신에게 빠져 헤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8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윤현준 외 연출)에서는 아나운서실의 예능 최강자 전현무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전현무는 "여성분들이 날이 가면 갈수록 저에게 쑤욱 빠진다"며 자신을 늪이라 칭해 출연진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에 그는 "실제로 사귀어 보면 조용하다. 방송에선 댄스 노래를 좋아할 것 같지만, 조용한 노래를 좋아한다. 그래서 의외로 듬직한 면이 있네 하며 여자들이 내게 빠진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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