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그룹 CIX 배진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CIX 배진영이 설 연휴에서 복귀 후인 지난 3일 간헐적 기침 증상을 보여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즉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 오늘(4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배진영은 지난해 10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라며 "BX, 승훈, 용희, 현석은 배진영과 동선이 겹치지 않았으나, 휴가 복귀 후 자가 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배진영은 별도의 격리 숙소로 이동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 방역 완료 후 숙소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 아티스트 윤하, 이석훈, cignature(시그니처), EPEX(이펙스) 등은 CIX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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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