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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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2회→자숙' 박시연, 여전히 밝은 미소 "연휴 마지막 날"

기사입력 2022.02.02 17:16 / 기사수정 2022.02.02 17: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시연이 근황을 전했다.

2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연휴 마지막날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테이블 앞에 앉아 휴대전화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박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이전에도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비판을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박시연은 지난 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벌써 2022년 새해 첫날도 저물었네요. 올 한해 모두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그립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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