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0
연예

'경제학 전공' 이찬원, 정동원에게만 주식 종목 추천 (자본주의학교)

기사입력 2022.02.01 16: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본주의학교’ 정동원이 절친 이찬원에게 경제를 배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가 재미와 교육, 그리고 의미까지 모두 담은 예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방송에서는 정동원, 故 신해철의 딸 신하연-아들 신동원 남매, 현주엽의 두 아들 현준희-현준욱 형제, 현영의 딸 최다은 등 10대 입학생들의 경제생활이 리얼하게 펼쳐졌다. 그리고 이들이 시드머니로 받은 100만 원을 어떻게 불려갈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자본주의학교’ 측이 정동원이 트로트 선배들과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정동원이 선배 가수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훈훈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이날 정동원은 자신이 직접 만든 마스크 스트랩을 들고 KBS 1TV ‘가요무대’ 대기실을 찾았다. 이는 선배들에게 새해 인사도 할 겸, 마스크 스트랩을 팔아 시드머니를 불리기 위해서였다고. 그러나 처음에는 훈훈하게 반겨주던 진성, 설운도 등 트로트 선배들도 정동원이 마스크 스트랩을 꺼내자 “나는 염전”이라고 말하며 짜디짠 맛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이찬원은 절친 정동원에게 경제를 알려줬다. 이와 함께 그는 정동원에게만 특별한 주식 종목을 추천해 주기도 했다. ‘자본주의학교’에서 경제를 배우고 있는 경제 삐약이 정동원도 그냥 강의를 듣고 있지만은 않았다. 자신이 배운 것을 토대로 이찬원에게 경제를 알려준 것이다.

정동원은 마스크 스트랩을 팔아 시드머니를 얼마만큼 불렸을까. ‘경제학도’ 이찬원이 정동원에게 추천해 준 주식 종목은 무엇일까. 경제 삐약이 정동원은 이찬원에게 어떤 강의를 펼쳤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 2회는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