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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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박원장' 이서진vs정형석, 아부 배틀…김광규 선택은?

기사입력 2022.01.28 17:15 / 기사수정 2022.01.28 17:1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내과 박원장' 이서진, 정형석이 아부 배틀을 펼친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28일,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박원장(이서진)과 최형석(정형석)의 모습을 포착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핫 플레이스’가 된 지민지 산부인과의 풍경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지민지의 아이돌급 인기에 두 눈이 휘둥그레진 박원장과 최형석 그리고 선우수지(신은정). 인기를 체감한 지민지 원장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그런 지민지의 마음을 얻고 방송 출연의 기회를 따내기 위해 박원장과 최형석은 필사의 작전에 돌입한다.

커피 마니아 지민지를 위해 직접 원두를 가는 최형석의 모습부터, 바리스타를 대동해 보란 듯이 옥상 위 프리미엄 커피타임을 마련한 박원장의 실행력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러나 웃음도 잠시, 이어진 사진 속 축 처진 두 남자의 어깨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28일 공개되는 5, 6회에서는 망해가는 병원을 일으키고자 방송 출연 기회를 따내려는 박원장의 고군분투가 담긴다. 지민지를 향한 박원장과 최형석의 ‘아부 배틀’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박원장은 고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기로 다짐한다. 커피믹스 하나까지 셈하게 되는 박원장의 ‘웃픈’ 일상이 공감을 안길 예정이다. 초짜 개원의의 애환을 웃음으로 승화한 눈물겨운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은다.

‘내과 박원장’ 제작진은 “박원장의 짠내 나는 나날은 계속된다. 커피 도둑을 찾기 위해 코난 버금가는 추리력을 발동할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티빙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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