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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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가족된 '스우파' 리더즈, 첫 식사에 '폭풍 감동' (해치지않아)[종합]

기사입력 2022.01.28 01: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우파' 리더즈가 '해치지 않아'로 가족의 탄생을 알렸다.

27일 첫 방송된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고흥의 폐가하우스에서 2박 3일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리더즈 멤버들은 설레고 들뜬 마음을 안고 고흥으로 향했다. 시골집을 처음 방문한다는 리정은 "잠을 못 이뤘다"면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고, '해치지 않아' 찐팬인 리헤이는 집 내부를 살피며 '성덕'을 인증했다. 

리더즈는 방한 작업을 위해 시장으로 향하는 방한팀과 폐가에 남아 식사를 준비하는 팀으로 나눴다.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가 함께 차를 타고 전통시장으로 향했고, 허니제이를 필두로 가비, 리정, 효진초이가 남아 첫 식사인 김치수제비를 준비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을 향하는 차 안에서 아이키는 특유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학교 앞에 모여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인지도를 테스트하고 싶었던 것. 아이키는 창문을 내린 뒤 "아이키 아냐. '스우파' 아냐"고 소리쳤다. 아이들은 한참 쳐다보다가 아이키를 알아보고서 크게 호응하며 반가워했다. 아이들의 뜨거운 반응에 아이키는 흡족한 듯 크게 웃었고, 리헤이는 "너무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같은 시각, 폐가에서 식사를 준비하는 이들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추억을 쌓았다.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과시해온 허니제이부터 행동 대장 효진초이와 리액션의 달인 가비 그리고 귀여운 막내 리정까지 똘똘 뭉쳐 함께 나눠 먹을 첫 식사 준비에 열을 올렸다. 

드디어 모두가 둘러 앉아 첫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웠다. 특히 리헤이는 "그동안 모여 도시락을 먹기만 했지 이렇게 요리해서 먹은 것은 처음"이라면서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허니제이 또한 "가족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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