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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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세 엘튼 존, 코로나19 돌파감염…"증상 경미"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2.01.27 07:1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영국 팝스타 엘튼 존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엘튼 존은 코로나 돌파 감염으로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콘서트를 연기했다.

엘튼 존은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3차 접종(부스터샷)까지 맞았으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는 "엘튼 존이 최근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이틀간 예정된 '페어웰 옐로 브릭 로드' 투어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엘튼 존 역시 자신의 SNS에 "증상은 경미하다"며 "콘서트를 연기하게 돼 아쉽지만 내 스스로와 우리 공연 팀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엘튼존 공식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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