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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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게 아니라 섹시"...한예슬, 파격 노출 드레스

기사입력 2022.01.26 11:40 / 기사수정 2022.01.26 11:4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섹시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2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방(라이브 방송)이죵~~"이라는 글과 함께 십여 분에 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은 "샵에서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받았다"며 "간단한 촬영 후 지인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멋부려봤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가운데가 확 파여서 섹시하지 않냐"며 가슴 트임이 있는 옷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뒤가 더 예쁘다"며 섹시한 뒷태를 공개했다.

"타투를 보여달라"는 팬의 요청에 한예슬은 가슴 문신을 드러냈다. 또한 뒤로 돌아 등 문신도 보여줬다.

한예슬은 "새해를 맞아 문신을 하나 더 새기겠다"고 밝혔다. "야하다"는 댓글을 본 한예슬은 "야한게 아니라 섹시한 것"이라며 "야한 것과 섹시한 건 큰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등에 용이나 호랑이 문신을 할 생각이 있냐"는 팬의 말에 그는 "더 이상 자리가 없다"고 대답했다.

팬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람보 아직도 있냐"는 질문에 한예슬은 "람보만 있게?"라고 되물었다. 이들이 말하는 '람보'는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로 추정된다.

또한 그는 "TV에서 보고 싶다"는 팬의 말에 "TV에도 나가야 되는데..."라며 말꼬리를 흐렸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5월,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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