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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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이병찬, 예심 현장 공개...김유하 '헤이 마마' 춤 완벽 소화 (국민가수)[종합]

기사입력 2022.01.07 01:1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TOP10의 예심 현장이 공개된 데 이어 김유하가 '헤이 마마'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에서는 '내일은 국민가수' TOP10과 김유하, 네 명의 마스터가 한 자리에 모였다.

김성주는 박창근에 "3억 원의 주인공이 된 실감이 되냐"고 물은 데 이어 김유하에게 "박창근 삼촌이 될 줄 알았냐"고 물었다. 김유하는 "1등은 김동현 삼촌이, 2등은 솔로몬 삼촌이 될 줄 알았다"고 대답했다. 붐은 "박창근 삼촌이 재미있게 안 해 줬냐"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TOP10의 예심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됐다. 특히 이솔로몬은 남다른 흥으로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솔로몬에게 무대 위 네모난 칸에서 벗어나지 말 것과 손을 쓰지 말 것을 제안했다.

이병찬은 예심에서 마스터 오디션때보다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병찬은 "당연히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긴장도 많이 했고 노래도 별로였다고 생각했다. 마음이 편해지기 위해 전문 스포츠 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었다. 공부 중에 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박창근은 '님은 먼 곳에'에 이어 '사랑이야', '나의 옛날 이야기', '외로운 사람들'을 연이어 부르며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부를 것을 부탁했고, 박창근은 "그럼 나야 좋다"며 완창했다.



TOP10은 한우 보상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을 펼쳤다. 김유하는 대결에 앞서 에스파의 'Next Level' 댄스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병찬과 멤버들은 인피니트 '내꺼하자'로 깜짝 춤 실력을 뽐내기도. 김유하는 'Hey Mama'의 안무를 완벽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노래방 대결 첫 타자인 이병찬은 이홍기의 '말이야'를 불렀다. 박장현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로 분위기를 돋웠다. 고은성은 다비치의 '8282'를, 이솔로몬은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열창했다.

손진욱은 소찬휘의 'Tears'로 록커의 자존심을 지켰다. 박창근은 국민 가수의 자존심을 걸고 혜은이의 '새벽비'를 불렀다. 최종 결과, 노래방 대결의 1등은 손진욱에게로 돌아갔다. 퍼포먼스 특별상의 주인공은 김유하였다. 김유하는 'Hey Mama' 앙코르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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