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2 07: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천사와 사랑에 빠지다(Fell in love with an angel)"라는 글과 함께 아역배우 안서현 양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지난달 28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고혜미(배수지 분)의 동생 고혜성(안서현 분) 양을 안고 마치 실제 아빠를 연상케 하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진영은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함박웃음, 일명 '아빠미소'를 띄우고 있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