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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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호♥' 이윤성 "뱅 선두주자? 넓은 이마 가리려고..." (알콩달콩)

기사입력 2021.12.30 19:31 / 기사수정 2021.12.30 19:31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치과의사 홍지호의 아내인 배우 이윤성이 뱅 스타일을 한 이유를 말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첫사랑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이윤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훈은 "이지애 대신 김세희 아나운서가 왔다"라고 운을 뗐고, 김세희 아나운서는 "2주 동안 이지애 대신 진행을 맡게 됐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훈은 "이윤성 씨가 90년대 유명하던 연예인 책받침의 주인공이다"라며 김성훈에게 "많이 갖고 계셨죠?"라고 물었고, 김성훈은 "저는 아닌데 많은 친구들이 갖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최정민은 "저는 훈이 오빠 거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해 이훈을 미소 짓게 했다. 이승신은 "그때는 앞에는 외국 사람을 붙이고, 다니고, 뒤에는 한국 사람을 붙였다"라고 말했다. 

이윤성은 "책받침에 쓰인 사진을 찍었을 때가 24살이었다"라며 "당시 패션 잡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뱅 스타일의 선두주자라는 이윤성은 이에 대해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여서 가리고 다니려고 한 건데 그게 유행할 줄은 몰랐다. 저도 놀랍다"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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