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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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블랙 위도우'·'본 시리즈' 제작진 참여로 완성한 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기사입력 2021.12.30 10: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355'(감독 사이먼 킨버그)가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이 완성한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화제를 모은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355'는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다이앤 크루거,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오, 판빙빙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초특급 멀티 캐스팅으로 5인 5색 배드애스 매력이 넘치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팀의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파리, 모로코, 런던, 베를린, 상하이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선 TEAM '355'의 화끈한 팀플레이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짜릿한 액션 시퀀스의 향연까지 더해 스크린을 뜨겁게 달굴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예고한다.


특히 '355'는 전 세계 블록버스터 영화 시장을 이끌어온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의 참여로 극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입증한다.

먼저 '엑스맨' 시리즈, '마션', '데드풀' 등 최고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흥행을 성공시킨 천재 각본가 및 프로듀서이자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연출한 사이먼 킨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그만의 탄탄한 연출 감각과 스펙터클한 액션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 '본 시리즈' 초호화 제작진의 참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액션의 향연을 기대케 하며, 한스 짐머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데드풀',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저스티스 리그' 정키 XL 음악감독이 OST 작업에 합류해 '355'만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사운드트랙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극 중 CIA 요원 메이스 역을 맡은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이 '355'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져, 연기와 액션, 제작 등 다채로운 영역을 넘나드는 할리우드 대표 멀티 플레이어 제시카 차스테인의 대체불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55'는 오는 2022년 2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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