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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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아이브, 아이유·다비치 꺾고 1위…라비·에이티즈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1.12.18 16:2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이브가 아이유, 다비치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다비치의 '매일 크리스마스', 아이브의 'ELEVEN', 아이유의 'strawberry moon'이 12월 셋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아이브가 1위를 차지했다. 장원영은 "너무 감사드린다.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1위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다이브(팬덤) 감사드린다. 남은 연말 무대도 기대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즈는 "좋은 성적 낼 수 있게 도와준 다이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그룹 빌리는 연말 느낌이 가득한 'snowy night'으로 컴백했다. 빌리는 따뜻한 겨울 감성과 귀호강 라이브를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멋(The Real) (흥 : 興 Ver.)'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에이티즈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라비의 '애니'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라비의 신곡 '애니'는 꿈을 향해 여전히 아이처럼 뜨겁고 호기롭게 달려 나가고 있는 모습을 담아낸 노래. 라비는 힙한 무드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라비, 니엘, 창조, 환희, 라붐, MINO, 에이티즈, 탄, Billlie, IVE, EVERGLOW, 비아이지, 시그니처, GHOST9, Xdinary Heroes, 키아라, 트라이비, PIXY가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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