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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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콜핑과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방한의류’ 전달

기사입력 2021.12.17 14:29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롯데 구단이 메인 후원사 콜핑과 함께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훈훈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롯데자이언츠와 콜핑은 지난 8일(수) 지역소외계층에 '사랑의 방한 의류'를 전달했다. 롯데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과 메인 후원사인 콜핑은 '사랑의 방한의류' 전달을 위한 기금을 모아 총 3300만원 상당의 방한 의류를 마련했다.

이날 부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준용 선수와 콜핑 박유홍 사장, 이승희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콜핑 박유홍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 및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신체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독자적 기술력을 갖춘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은 지난 2019시즌부터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후원 및 공동 마케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3년 간 구단과 함께 총 9000만원의 방한 의류를 지역 소외계층에 제공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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