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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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슬리피 "파혼 하라는 거냐"…이윤철 조언에 당황 (몸신)

기사입력 2021.12.17 05: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결혼을 앞둔 슬리피에게 이윤철이 현실적인 조언에 당황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부부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내년 5월 쯤 국민 남편이 될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 꿀팁을 얻어가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내 조병희와 출연한 이윤철은 "있는 그대로 얘기해줘도 되냐"며 "왜 굳이 결혼을 하려고 하냐"고 의아해했다. 그러자 슬리피는 "파혼을 하라는 말씀이냐"며 놀랐다. 이윤철은 "오늘 얘기 듣다 보면 생각 다시 할지도 모른다"며 '매운맛 토크'를 얘기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10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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