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성훈이 김호중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성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이라고 맛있는 저녁 사주러 와준 군 복무 중인 멋진 식구 호중이 고마워. 오늘은 팬분들이 해주신 생일 전광판 보러 달려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성훈과 김호중이 얼굴을 맞댄 채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 생일을 맞은 안성훈을 축하하는 김호중의 의리파 면모와 군 복무 중 전해진 근황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한편 안성훈과 김호중은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사진=안성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