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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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앤크' 위하준 "'오징어 게임' 이후 부담감? 전혀 없다"

기사입력 2021.12.13 14:2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위하준이 '오징어 게임' 이후 차기작인 '배드 앤 크레이지'의 부담감에 대해 말했다.

13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이하 '배앤크') 측은 온라인을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자리에는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유선동 감독이 참석했다.

'배앤크'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날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 이후 부담감은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고 답했다. 위하준은 '배앤크'에서 미친 정의감을 가진 헬멧남 K 역할을 맡았다.

위하준은 "'오징어 게임' 이후로 조금이나마 빨리 시청자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봐주셨으면 하는 기대감, 설렘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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