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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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이사강, 집이 호텔같네…"남편과 떨어져 지내"

기사입력 2021.12.07 16:0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사강이 남편 론과 떨어져 지낸다고 전했다.

이사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 좋아요~~~ 전 이제 할 일 다 정리하고 남자칭구 만날 겸 로케이션 헌팅할 겸 대구로 고고합니다. 요즘 둘이 같이 스케줄을 맞출 수가 없어서 일주일의 대부분을 떨어져서 보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사강은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감각적으로 꾸며진 이사강과 론의 집 거실 모습이 담겨있다.

이사강은 "연애할 때는 숙소 생활로, 결혼하자마자 군대로, 지금은 일 때문에 떨어져 지내고~ 덕분에 여전히 연애하듯 지내긴 하지만요. 루루도 아빠가 많이 보고싶은가봐요. 그런 적 없는데 벨 울리면 울더라고요 ㅜㅜ 아이고오 가엾어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2019년 11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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