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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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유진, 아이즈원 막내 안댕댕이 카리스마 리더로 변신[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1.12.01 19:0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아이브(IVE) 데뷔 싱글 앨범 'ELEVEN(일레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5년 만에 론칭한 걸그룹으로 리더 유진과 가을, 레이, 원영, 리즈, 이서까지 6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으며 ‘I HAVE = IVE’라는 의미처럼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담았다.

이날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과 안유진은 7개월 만에 아이브로 새롭게 데뷔하며 "아이브 멤버들과 데뷔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여섯 멤버 모두 긴장하고 설레는 마음인데 앞으로 아이브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즈원 막내에서 아이브 리더로 포지션이 바뀐 안유진은 "감사하게도 회사에서 저를 믿어주셨다"며 "리더라는 자리가 굉장히 어려운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활동을 하다 보니 멤버들이 도와주는 부분이 많아서 지금처럼 서로를 보완해 나가는 팀이 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프로듀스48' 출연 당시 풋풋한 연습생 시절부터 아이즈원을 거쳐 아이브로 데뷔한 유진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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