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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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절친 오윤아와 라운딩 인증샷…윤박 "감기 조심"

기사입력 2021.11.30 16:4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엄지원이 골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몽글몽글 미쉐린 패딩과 함께 겨울 골프 입성하던 날. 어쩐지 골프백이 가벼워서 체력이 좋아진 줄 알았는데 아이언 세트를 빼먹었다고 한다. 그나마 퍼터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배우 오윤아와 함께 골프카트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카트에서 내려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윤박은 "감기조심"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엄지원은 "네 딱풀아빠"라고 답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1977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엄지원은 지난 7월 영화 '방법: 재차의'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엄지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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