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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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데이브레이크…‘카운트다운 판타지’, 11월 30일 티켓 오픈

기사입력 2021.11.30 14:1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지난 10월 26일 개최를 발표한 '카운트다운 판타지(COUNTDOWN FANTASY) 2021-2022'(이하 CDF)가 11월 30일 공식 티켓 판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출연 아티스트들이 이미 대형 단독 콘서트부터 월드 투어에 이르기까지 매진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어 더욱 치열한 티켓팅이 예상된다.

특별한 연말을 위해 총 14팀의 라인업이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이번 공연 중 오후 4시에 판매가 시작되는 CDF의 1회차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의 총 12개 도시에서 진행될 월드투어 티켓을 완판시키며 글로벌 티켓파워를 자랑한 '에이티즈’가 선봉에 서있다.

또한, 데뷔 후 첫 전국투어를 진행하며 4개 도시 6회 차의 전 공연을 매진시킨 싱어송라이터 '적재', 일찌감치 예매 오픈 2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된 회차까지 매진시킨 대세 밴드 ‘LUCY’가 포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연말 단독공연이 예정되어 있지 않을 뿐 티켓파워에 있어서는 최상위권을 다투는 ‘정세운’, ‘ADOY’, ‘SURL’ 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와 유럽을 순회하며 1천석 이상의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드림캐쳐’ 역시 1회차에 출연한다.

같은 날 오후 6시에 티켓이 오픈 되는 CDF 2회차 역시 1회 차 못지않은 티켓파워를 가진 아티스트로 라인업을 가득 채우고 있다.

최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6회 단독 콘서트를 완전 매진시킨 '10CM'와 역시 3일간의 단독콘서트로 올림픽홀을 가득 채운 ‘에픽하이’를 중심으로 한 2회 차에는, 최근 8회 차에 걸친 앨범발매 기념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소란’과 총 33회 시즌제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데이브레이크’가 뒤이어 무게감을 주고 있다.

더불어 연말 단독공연은 예정되어있지 않지만, ‘분신’이라는 본인만의 브랜드 공연으로 힙합 장르 최고의 티켓파워로 인정받고 있는 ‘허클베리피’, 크루 단위의 활동에서 압도적인 관객동원력을 자랑하는 ‘VMC’, 그리고 YES24 라이브홀에서의 스탠딩 공연 2회를 매진시키며 정점의 관객동원을 보였던 ‘엔플라잉’에 이르기까지 단 한 팀도 빠지지 않는 티켓파워를 선보이며 2회차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이처럼 압도적인 티켓파워를 보유하며 공연 장인들로 보이는 아티스트의 총 출동에 티켓팅 대란을 예고하고 있는 CDF의 공식 티켓 오픈은 11월 30일 오후 4시와 6시에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인터파크'와 '위메프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라인업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진행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와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진행,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즐길거리를 예고했던 CDF에 더욱 더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소식 등은 'COUNTDOWN FANTASY'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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