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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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김민지, 런던서 호캉스…"딸 별명=인어, 수영이 제일 쉬워" (만두랑)

기사입력 2021.11.22 17:4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아이들이 런던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21일 김민지의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에는 '붙잡고 싶은 아름다운 가을날, 가족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민지는 가족과 함께 런던의 한 호텔로 여행을 가는 모습. 그는 "만두 가족은 런던의 Four seasons 호텔로 떠난다. 친한 친구 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을 왔다"며 "아이들과 여행하기 가장 좋은 호텔 중 하나라고 추천받았다"고 알렸다. 

먼저 김민지와 박지성은 두 자녀를 데리고 수영에 나섰다. 딸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고, 아들은 물을 무서워하는 모습. 김민지는 "물이 무서운 둘째 만두 아빠가 열심히 설득해보지만", "첫째 만두는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 수영이 제일 쉬웠어요"라는 자막을 덧붙였다. 딸의 별명이 '인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후 김민지는 와인을 먹으며 글을 썼다. "한 달에 한번 하는 숙제가 있는데 숙제를 하지 않아서 여행오면서 가져왔다"는 그는 "편집장님 죄송해요 이번달 원고 오타 많았죠. 술 먹고 쓴 거예요"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아이들의 체험 활동도 이어졌다. 포니그루밍을 한 후 자전거도 타고, 양궁 체험을 해보기도 했다. 뷔페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시간도 보냈다. 영국에서의 여유로운 호캉스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김민지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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