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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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성희롱 논란 후 8개월 만 SNS 재개…"치명적 배나래"

기사입력 2021.11.19 16:2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혼산' 비하인드로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시작했다. 

박나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나혼산 달력 촬영.. 키는 구도 보는 중.. 그리고 뒷장은.. 담력 좋은 분들만 넘기세요.. 치명적인 배나래... #나혼자산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홀로 집에'의 전현무, 박나래, 성훈과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이 된 기안84와 화사의 비주얼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 사진에서 박나래는 배꼽티를 입고 넉넉한 뱃살을 드러내고 있다. 치명적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3월 웹예능 '헤이나래'에서 과도한 성적 표현으로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발당했으나 6월 경찰로부터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후 박나래는 SNS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사과했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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