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11
연예

인민정 "♥김동성=불륜 금메달리스트? 사실 아냐"…루머에 발끈

기사입력 2021.11.16 16:1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루머를 일축했다.

인민정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애로부부'(에 나온) 메달리스트는 오빠(김동성)가 아니다"고 밝혔다.

인민정은 이와 함께 "'애로부부' 금메달리스트 누구인지 궁금하다", "김동성 아니냐는 말이 있다"라는 등 누리꾼 대화가 담긴 댓글창을 캡처해 공유하기도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의 애로 드라마는 '내 남편 XXX씨를 고발합니다' 편으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는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운동선수인 남편을 고발한 아내의 사연을 바탕으로 재연 드라마가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온라인상 해당 금메달리스트를 두고 루머가 확산되자 인민정이 이를 직접 일축한 것.

한편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