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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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디어클라우드…아리랑TV, 11월 셋째 주 'LIVE. ON'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2021.11.15 10:5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글로벌 방송 아리랑TV가 추진하는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지원사업 ‘LIVE. ON’의 11월 셋째 주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11월 셋째 주(11월 15일~11월 19일) 공연에는 SURL, 더 보울스, 마린, 빅바이올린 플레이어 / 몽니, 뷰렛, 사람또사람, 클라프 / DEUL, 러브엑스테레오, 위아더나잇, 주미성 / 디어클라우드, 박준혁, 신유미, 홍갑 / 사이버 파크 게임랜드, 어텐션24, 에이프릴 세컨드, 허클베리핀까지 총 20개 팀이 출격한다.

15일에는 밴드 SURL, 더 보울스, 싱어송라이터 마린, 첼리스트 빅바이올린 플레이어가 무대에 오르며 16일에는 밴드 몽니, 뷰렛, 혼성 듀오 사람또사람, 밴드 클라프가, 17일에는 가수 DEUL, 2인조 일렉트로닉 록밴드 러브엑스테레오, 밴드 위아더나잇, 가수 주미성이 각각 ‘LIVE. ON’ 무대를 꾸민다.

이어 18일에는 모던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 가수 겸 기타리스트 박준혁, 가수 신유미, 싱어송라이터 홍갑이 공연을 펼치며 19일에는 밴드 사이버 파크 게임랜드, 밴드 어텐션24, 에이프릴 세컨드, 허클베리핀이 11월 셋째 주 ‘LIVE. ON’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아리랑TV와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LIVE. ON’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음악공연 업계를 위한 국내 대중음악 지원사업이다.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과 뮤지션을 지원해 대중음악공연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추진됐으며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대중음악 뮤지션 350여 팀이 소규모 및 온라인 공연으로 ‘LIVE. ON’을 채울 예정이다.

공연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LIVE. O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방송된다.

‘LIVE. ON’의 11월 전체 공연 라인업과 스케줄은 아리랑TV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리랑TV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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