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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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황규림, 심부름 까먹은 아들 "이렇게까지 했는데…"

기사입력 2021.11.11 14:2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맨 정종철 아내 황규림이 아들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황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첫째 아들 시후의 스토리를 인용했다.

황규림은 아들에게 "시후야 교무시에서 재학증명서 꼭 떼와야 해"라는 메시지를 여러번 보내며 강조했다. 시후는 "엄마 무서워…"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시후는 재학증명서를 까먹었다고. 황규림은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학교 체육관에 놓고 왔다며 도로 가지러간 너가 짱! 짱짱짱!!! 너가 울트라캡숑 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황규림은 개그맨 정종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황규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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