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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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많이 불쾌했나?…"집에서 술 마셨다" 정색

기사입력 2021.11.10 19:10 / 기사수정 2021.11.10 19:1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정환이 잘못된 내용의 보도에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신정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올리면 이렇게 되네"라는 글과 함께 기사 캡처 이미지를 게재했다. 여기에 땀을 흘리며 웃는 이모티콘을 더해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당 기사는 '연예계 손절 당한 신정환, 또 무슨 일? 소주 한 병도 모자라 세 병을 섞어마셔'라는 제목으로, 신정환의 근황 내용을 담았다. 

신정환은 또 '안동 여행 중'이라는 내용을 두고 "집에서 마신거다"고 정정하며 씁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신정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병이 모자라 짬뽕'이라면서 여러 개의 술병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잘못 해석된 보도 내용을 꼬집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정환은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연예계 동료들에게 "손절 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해외 원장 도박 파문에 뎅기열 거짓말 논란까지 더해지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 앞에 서고 있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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