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23: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김구라가 쌈디는 자신의 턱을 만질 급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윤현준 외 연출)에서는 독설의 1인자인 김구라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김구라는 그의 턱 잡았던 많은 연예인들 중 가장 언짢았던 사람을 쌈디로 꼽았다. 그는 "턱이 내주는 급이 있다. 김성수, 이기광씨 정도 돼야 턱을 주는 거다. 이게 동네 강아지 턱도 아니고"라고 해 쌈디에게 굴욕을 줬다.
이어 그는 "얼마 전 길을 가고 있는데 일반 시민분들이 턱을 만지려고 한 적이 있다"라며 턱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