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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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꺄르르 딸 웃음에 빵 터져…집 복도도 '으리으리'

기사입력 2021.11.03 07:09 / 기사수정 2021.11.03 07:09

김예나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색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조이가 태어나고 다시 핑크가 좋아졌어요. 저만 그런가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효림은 핑크 계열의 상하의 의상을 입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모습. 이때 서효림 옆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마주보고 웃는 모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거울에 담긴 으리으리한 집안 분위기도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혼자 셀카 찍으려는데 조이가 다가오더니 슬그머니 옆에 서요. 왜 그러는 걸까요. 저도 독사진 좀 찍고 싶은데"라고 설명을 남겨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박하선은 "공감 공감"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서효림은 "뭔가 알고 옆으로 오는건지. 옆에 오더니 씩 웃는다"고 댓글을 더하며 엄마들의 토크를 이어갔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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