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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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주변 댄서들 반응? '스우파' 다음 시즌 욕심"

기사입력 2021.10.29 15:55 / 기사수정 2021.10.29 15:5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스우파' 열풍에 대한 주위 반응을 전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온라인 종영간담회가 29일 오후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크루의 리더인 리정(YGX),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노제(웨이비), 리헤이(코카N버터), 모니카(프라우드먼),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와 권영찬CP, 최정남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 8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첫 번째 타임에는 제작진을 비롯해 파이널에 진출한 네 크루의 리더인 가비, 리헤이, 허니제이, 아이키가 여러 질문에 답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프로그램의 성공 후 주위 반응을 묻는 질문에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걸 느꼈다. 자기 일처럼 기뻐하더라. 잘 돼 좋다면서 눈물 흘리는 친구도 있었다. '스우파' 인기 몰이를 통해서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었구나 깨닫는 시기여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변 댄서들도 다음 시즌을 미리 준비를 하고 있더라. 이걸 통해서 예능도 나가고 있는데, 그걸 욕심내는 친구들이 있더라. 댄서들이 연예인하고 싶은 친구들이 많은가보다 그런 농담도 하고 그런다. 댄서씬이 업 돼 있는 상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8월 방송을 시작한 '스우파'는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 큰 사랑 속에 지난 26일 종영했다.

사진=Mne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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