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13
연예

서동주 "썸남과 늘 데이트 중…연예인은 아냐" (연애도사2)

기사입력 2021.10.04 21:04 / 기사수정 2021.10.04 21: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서동주가 늘 이성을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탤런트 최은주와 해외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을 소개하며 "1983년 생, 39세다. 지금 만나는 분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전체적으로 내 사주와 결혼운이 어떤지 궁금해서 출연하게 됐다. 늘 데이트는 하고 있다. 거짓말은 못 하겠다"라고 웃으며 얘기했다.


이어 "연예인이냐"는 MC들의 물음에는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서동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초반에는 도도하게 하다가, 어느 정도 되면 '내가 이해해야지, 맞춰야지' 하면서 주도권이 180도 바뀌는 스타일이다. 옷도 상대방이 '이런 게 좋아'라고 하면 그렇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이런 취미가 있는 사람이 좋아'라고 하면 같이 하려고 노력했었다"고 덧붙였다.

'연애도사' 시즌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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