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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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황연주 정체 공개…김희진 깜짝 전화 연결 (복면가왕)[종합]

기사입력 2021.10.03 20:10 / 기사수정 2021.10.10 19: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멜로망스 김민석과 배우 김우석, 개그맨 김두영, 와이키키 브라더스 김진웅, 배구 선수 황연주의 정체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의 3연승을 막기 위한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듀엣대전 가왕전의 가왕을 가리는 3라운드 대결이 진행됐다. '우리 둘이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지 용감한 형제'와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은 각각 김동률의 '아이처럼'과 코리아나의 '손에손잡고'를 열창했다.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이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우리 둘이 함께라면 두려울 게 없지 용감한 형제'의 정체는 친형제인 김민석과 김우석으로 밝혀졌다.

김성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가왕석 앞에선 누나고 동생이고 안 봐줍니다 형제의 난'의 정체가 공개된다고 귀띔했다.



또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에게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도전자 8인의 듀엣곡 대결이 공개됐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가왕석을 향해 강스파이크 날릴게요 공격수'와 '드루와 드루와 철벽 수비가 뭔지 보여주지 수비수'는 박혜경의 '고백'을 선곡했고, 수준급 가창력을 뽐냈다.

'드루와 드루와 철벽 수비가 뭔지 보여주지 수비수'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가왕석을 향해 강스파이크 날릴게요 공격수'의 정체는 김두영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덕없이 가왕석에 올라간다 우산'과 '판정단 분들의 마음에 우뚝 솟겠습니다 우장산'은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으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판정단 투표 결과 '판정단 분들의 마음에 우뚝 솟겠습니다 우장산'이 승리했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덕없이 가왕석에 올라간다 우산'의 정체는 김진웅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귀를 자극하는 캡사이신 보이스 빨간맛'과 '듣기만 해도 속 풀리는 편안한 목소리 순한맛'은 비스트의 '뷰티풀(Beautiful)'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희진은 전화 연결을 통해 '듣기만 해도 속 풀리는 편안한 목소리 순한맛'의 정체에 대해 힌트를 줬다. 김희진은 "선배님 많이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귀를 자극하는 캡사이신 보이스 빨간맛'이 2라운드에 올랐고, '듣기만 해도 속 풀리는 편안한 목소리 순한맛'의 정체는 황연주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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