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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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팀 1군 족구 대결 승리…김연경, 이광수와 도플갱어 등극 (런닝맨)

기사입력 2021.10.03 17:15 / 기사수정 2021.10.03 17: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자배구 선수 김연경이 배우 이광수와 닮은 꼴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종국 팀이 1군끼리 벌인 족구 대결에서 승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1군과 2군 선수를 나누고 주장을 선발했고, 각각 전소민과 오지영을 선택했다.

특히 김종국 팀의 1군 오지영, 이소영, 하하와 유재석 팀의 1군 김연경, 염혜선, 양세찬은 치열한 족구 대결을 펼쳤고, 11 대 9로 김종국 팀이 승리했다.

또 김연경은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고,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를 떠올렸다. 김종국은 "너 광수지"라며 못박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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