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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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Sticker'로 첫 '인기가요' 1위…"시즈니 덕분에 좋은 날 맞아" [종합]

기사입력 2021.10.03 16: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기가요' 10월 첫째 주 1위는 NCT 127이 차지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NCT 127의 'Sticker'와 디핵&PATEKO의 'OHAYO MY NIGHT', 에스파의 'Next Level'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NCT 127이 1위를 거머쥐었다. 1위 수상 후 태용은 "정말 감사드리고, 저희가 NCT 127로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하게 됐는데,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신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리 시즈니 여러분 덕분에 이런 좋은 날을 맞이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NCT 127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키(Key), 에이비식스(AB6IX), 싸이퍼, 김장훈, 핫이슈, NCT 127, 있지(ITZY), 양요섭, 노라조, 원호, 스테이씨(STAYC), 오메가 X(OMEGA X), 퍼플키스, T1419, 아이칠린 등이 출연했다.

에이비식스를 비롯해 키, 싸이퍼, 김장훈, 핫이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CHERRY'로 돌아온 에이비식스는 청량미 넘치는 무대로 자신들의 매력을 뽐냈고, 키는 'Yellow Tape'과 'BAD LOVE'로 악몽같은 사랑에 빠진 모습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노라조는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무대에서 지난주보다 더 강력한 의상으로 무장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고, 스테이씨와 있지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양요섭과 원호, 핫이슈 등의 무대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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