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크리에이터 최고기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밥 먹고 햄버거 두 개 먹고 콜라 먹고 감튀 너겟 먹고 저녁에 고기 밥 미역국 폭식해도 살 빠지는 마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71.7kg이 기록된 체중계가 담겼다. 하루 종일 폭식한 최고기는 그래도 살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19일 최고기는 71.2kg이 찍힌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0.5kg이 또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최고기는 "나 어제 분명 폭식했고등"이라며 의아해했다.
한편, 유깻잎은 유튜버 최고기와 이혼 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솔잎 양이 있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