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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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변요한 "'스우파'에 빠져있다…댄서들 리스펙트" (씨네타운)

기사입력 2021.09.10 11:2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변요한이 '스우파' 애청자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의 배우 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변요한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빠져있다며 "다음주 어떻게 기다리냐. 큰일이다. 너무 빠졌다. 대단한 것 같다. 댄스 움직임에서 그들의 지금까지의 고민과 이런 게 보이지 않나. 굉장히 리스펙트 한다"고 밝혔다. 

"춤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는 "뭐 시킬 것 같다. 이게 유도질문 인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긴 후 "춤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골때리는 그녀들'도 좋아한다. '골때리는 그놈들' 만든다고 하면 나가고 싶다"는 말로 축구에도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오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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