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4:54
사회

‘닭들의 꿈, 날다’, 20일부터 3일간 서울돈화문국악당서 개최

기사입력 2021.09.10 04: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판소리공장 바닥소리’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소리판 ‘닭들의 꿈, 날다’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3일 동안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바닥소리가 새로 기획한 ‘아우르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무대로, 바닥소리의 기존 소리꾼과 또 다른 소리꾼들이 함께 무대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변하지 않는 작품의 감동을 시대에 맞게 바닥소리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공연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기금을 지원받아 제작되었다.

공연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9월 20일(월) 오후 7시, 21일(화) 오후 3시, 오후 7시, 22일(수) 오후 3시 이렇게 총 4회 공연된다.

예매는 서울 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 연 명 : [아우르다 프로젝트1] 소리판 ‘닭들의 꿈, 날다’

일    시 : 2021년 9월 20일(월) 19시 / 1일(화) 15시 19시 / 22일(수) 15시 

공연시간 : 약 80분

장    소 : 서울 돈화문국악당 

출 연 진 : 정지혜, 이진주, 임지수, 김진영, 박소영 

관 람 료 : 전석 30,000원 

관람연령 : 만 7세 이상

주최/주관 : 서울돈화문국악당, 판소리공장 바닥소리

후    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 = 서울돈화문국악당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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